첫 번째로 ‘섀도우 아레나 잭팟 슈퍼매치’ 개최…상금 쟁탈전 방식으로 진행

(왼쪽에서 두번째부터)김경만 펄어비스 CBO, 김준호 인텔 아키텍처 그래픽 소프트웨어 그룹 아시아 클라이언트 어카운트 총괄 상무가 e스포츠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
(왼쪽에서 두번째부터)김경만 펄어비스 CBO, 김준호 인텔 아키텍처 그래픽 소프트웨어 그룹 아시아 클라이언트 어카운트 총괄 상무가 e스포츠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

펄어비스가 인텔과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펄어비스와 인텔은 ‘섀도우 아레나 잭팟 슈퍼매치’ 이벤트 대회를 시작으로 글로벌 파트너십 대회를 함께 시행할 예정이다.

인텔배 섀도우 아레나 잭팟 슈퍼매치는 총 상금 1500만원을 걸고 BJ철권무릎, 롤선생, 액션홍구 등 게임 BJ와 섀도우 아레나 유저가 2인 1팀을 결성해 진행하는 이벤트 대회다.

대회 본선은 14일과 16일 각각 4라운드씩 모두 8라운드로 경기가 진행된다. 라운드 시작전 각 팀에 100만원씩 상금을 지급하고 서로가 상금을 뺏고 뺏기는 ‘상금 쟁탈전’ 방식으로 열린다. 대회 팀 결성은 지난 2일 진행된 팀결정전을 통해 정해졌다.

한편 인텔배 섀도우 아레나 잭팟 슈퍼 매치 이벤트 대회 본선은 아프리카TV 공식 방송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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