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모드 업데이트 시 ‘해우리’ 등장

넥슨이 온라인 FPS게임 ‘서든어택’에 해양경찰청과 함께하는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넥슨이 온라인 FPS게임 ‘서든어택’에 해양경찰청과 함께하는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넥슨이 온라인 1인칭슈팅(FPS)게임 ‘서든어택’에 해양경찰청과 함께하는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서든어택에서 비대면으로 물놀이 안전사고 수칙을 쉽게 전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이벤트 맵 업데이트와 함께 유저들이 물놀이 안전문화 의식도 습득할 수 있게 구성됐다.

넥슨은 오는 27일까지 운영하는 기간 한정 모드 ‘수(水)상한하우스×해양경찰청’을 업데이트했다. 게임 내 해양경찰청 마스코트인 ‘해우리’가 ‘구명조끼 필수’, ‘준비운동 철저’, ‘깊은 물 조심’ 등 물놀이 안전수칙과 함께 깜짝 등장하며 각종 해양경찰청 안전문구도 맵 곳곳에 노출된다.

수상한하우스는 서든어택 대표 맵인 ‘웨어하우스’를 기반으로 한 수중전 콘텐츠로 기습하는 각종 해양 생명체를 피해 상대를 처치하는 팀데스매치 모드다. 같은 기간 서든어택 생존모드에서는 방탄복 아이템이 구명조끼로 변경된다.

넥슨은 이번 캠페인을 기념해 오는 27일까지 수상한하우스×해양경찰청 모드 플레이 및 적 처치, 어시스트, 승리 등 미션을 완수하면 10만 통합 경험치, 패스티켓 5장 등을 제공한다. 모든 미션을 완수하면 ‘나이프 샤크(영구제)’, 30만 통합 경험치, 패스티켓 10장을 추가 지급한다.

한편 넥슨은 서든어택이 공식 인증하는 우수하고 모범적인 클랜 ‘공식클랜’을 다음달 17일까지 시범 서비스한다. 이 기간동안 공식클랜 전용 리그를 시범 운영한다. 공식클랜은 전용 리그 참가 권한 부여, 전용 배지 표시, 배심원단 활동 권한 부여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이외에도 넥슨은 썸머 페스티벌 캐릭터를 새롭게 선보인다. 썸머 페스티벌 캐릭터는 신규 감정표현 2종 및 세트 효과, 기본 경험치 30% 기능을 갖는다.

넥슨은 신규 캐릭터 출시를 기념해 오는 27일까지 썸머 페스티벌 캐릭터 기간을 300일 이상 모으면 캐릭터 선택권(영구제)을 제공하며 캐릭터 세트 획득 시 5000SP, ‘윈체스터(IS) 버블(영구제)’, 전용 애니메이션 칭호 등과 교환 혹은 즉석 당첨에 응모할 수 있는 응모권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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