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골프가 선수 60여 명으로 구성된 팀 도깨비 프로구단을 창단했다.
도깨비골프가 선수 60여 명으로 구성된 팀 도깨비 프로구단을 창단했다.

대한민국 토종 골프 브랜드 도깨비골프(대표이사 우찬웅)가 선수 60여 명으로 구성된 팀 도깨비 프로구단을 창단했다.

팀 도깨비 프로구단은 대한민국 골프 브랜드로서의 도깨비골프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다양한 대외 활동을 통한 홍보를 목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며 프로들에게는 활력을 주고 골프 문화 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출범하게 됐다.

우찬웅 도깨비골프 대표는 “함께 걷는다는 것이 어려운 일이지만 대한민국 골프의 발전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이 자리에 함께하게 됐다”며 “2020년의 반년이 지난 지금 신제품(DX-505P) 출시 및 강남, 서초에 위치한 골프라운지 강남 오픈과 더불어 팀 도깨비 프로구단까지 창단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 팀 도깨비에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겠다”라고 말했다.

2014년 설립된 도깨비골프는 4쌍둥이 아이언, 팔각그립, 장타 드라이버 등 국내 기술력으로 골프계에 큰 호평을 받는 회사다. LPGA에 한글 광고 보드를 올리며 해외에도 이름을 알린 바 있다.

도깨비골프 관계자는 “도깨비 골프는 고품질의 제품과 적극적인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비거리를 원하는 골퍼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며 “팀 도깨비는 앞으로 정기적인 행사를 기획해 선수들이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전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