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I·UX 개선 및 고객과의 소통 강화에 중점

넷마블이 자사의 캐릭터 매장 ‘넷마블스토어’ 온라인몰 오픈 1주년을 맞아 사이트 리뉴얼을 단행했다.
넷마블이 자사의 캐릭터 매장 ‘넷마블스토어’ 온라인몰 오픈 1주년을 맞아 사이트 리뉴얼을 단행했다.

넷마블이 자사의 캐릭터 매장 ‘넷마블스토어’ 온라인몰 오픈 1주년을 맞아 사이트 리뉴얼을 단행했다.

넷마블은 비대면(언택트) 소비 트렌드가 확산됨에 따라 유저 편의성을 강화하고자 사용자 환경(UI) 및 사용자 경험(UX)을 중심으로 넷마블스토어 온라인몰을 대폭 개선했다.

특히 넷마블스토어 공식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강화해 재미있고 다양한 소식 전달 창구로서의 역할은 물론 고객과의 소통에 보다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넷마블은 넷마블스토어 온라인몰 1주년을 맞아 자사의 대표 캐릭터인 ‘넷마블프렌즈’를 활용한 피크닉 타올, 폰스트랩을 비롯 방탄소년단 매니저 게임 ‘BTS월드’ 신상품(에코백)도 출시했다.

넷마블은 다음달 17일까지 다양한 기념 이벤트도 연다. 넷마블스토어 인기 캐릭터 투표하기, 신상품 리뷰 이벤트를 진행해 참여자에게 넷마블스토어 온라인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 쿠폰 등을 추첨 제공한다.

윤혜영 넷마블 IP사업실장은 “언택트 소비가 자리 잡으면서 넷마블스토어 온라인몰 방문자 및 매출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지난달의 경우에는 방문자와 매출이 전월 대비 2배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다”며 “많은 유저들이 보다 재미있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넷마블스토어만의 차별화된 이커머스 기반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스토어 온라인몰은 넷마블 대표 캐릭터인 크크, 토리, 밥, 레옹으로 구성된 넷마블프렌즈 캐릭터 상품을 비롯해 BTS월드, ‘모두의마블’, ‘세븐나이츠’, ‘스톤에이지 월드’ 등 인기 게임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상품을 판매하는 넷마블 캐릭터 매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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