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회(회장 양영우)가 7월 27일 KAL호텔에서 전직 회장, 협회 이사 등으로 구성된 자문위원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제주도회의 중앙회 및 유관기관 임·위원이 함께 자리해 주요업무를 보고하고 2020년 자체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깊이 있는 토론을 나눴다는 전언이다.

자문위원들은 “제주도회 임·위원들이 매우 열정적으로 잘하고 있으며 도울 일이 있으면 함께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양영우 회장은 “선배들이 일궈놓은 텃밭에서 열매가 가득 열리도록 두 팔 걷어붙이고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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