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6일 CU 출시
티머니가 한정판 ‘방탄소년단 2020 렌티큘러 티머니카드’ 7종을 15만장 한정수량으로 선보인다.
지금까지 시도된 적 없었던 렌티큘러 소재로 각도에 따라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다양한 표정을 볼 수 있어 고객들에게 새롭고 특별한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일 출시된 ‘방탄소년단 2020 티머니카드’가 방탄소년단 정규 4집 ‘맵 오브 소울 : 7’ 콘셉트 포토를 블랙배경으로 고급스럽게 담아냈다면 이번 렌티큘러 티머니카드는 화이트 배경을 기본으로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 멤버들의 각도에 따라 달라지는 다채로운 모습을 입체적으로 담아냈다.
2017년 첫 선을 보인 방탄소년단 티머니카드는 지난해 ‘투명’과 ‘일러스트’ 디자인으로 소장욕을 자극했다. 올해는 렌티큘러라는 소재를 활용해 팬들의 취향을 저격하며 또 한 번 새로운 신화를 쓸 준비를 하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 2020 렌티큘러 티머니카드는 기존 티머니와 마찬가지로 대중교통은 물론 전국 10만여 티머니 제휴업체에서 사용 가능하다. 티머니 홈페이지에 카드를 등록하면 T마일리지(서비스 가입 시) 적립 및 연말 소득공제 30%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음달 6일부터 전국 CU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해당 카드로 결제 시 CU멤버십 2%도 자동적립이 가능하고 매월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