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동부회(회장 주기환)가 17일 제3차 윤리위원회(위원장 정종국)를 개최해 2020년도 윤리 활동 세부계획을 확정 및 추진하기로 의결했다.

정종국 위원장은 “회원사에 업계 질서유지 활동에 앞장설 수 있는 안내문 발송 및 현장 표지판을 배포함으로써 부실시공 방지 및 불법행위에 대한 자정 의식을 일깨우며 회원사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또 현장 계도 활동과 전기공사의 중요성을 안내하는 LED 전광판 활용 및 거리 홍보 등 윤리 활동에 앞장서기로 하고 본격적인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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