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7일간 타보고 결정할 수 있어 만족도 높아

엔카닷컴의 ‘엔카홈서비스’ 지난달 판매대수가 서비스 첫 달 대비 6배 늘었다.
엔카닷컴의 ‘엔카홈서비스’ 지난달 판매대수가 서비스 첫 달 대비 6배 늘었다.

엔카닷컴은 ‘엔카홈서비스’의 지난달 판매대수가 서비스 첫 달 대비 6배 성장했다고 밝혔다.

엔카홈서비스는 소비자 신청건수 역시 5.8배 성장을 이뤘다. 엔카닷컴 측은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언택트 서비스가 주목받으며 중고차 시장에서도 엔카홈서비스가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지난해 7월 출시된 엔카홈서비스는 소비자가 원하는 차를 원하는 장소로 배송해주는 비대면 중고차 구매 서비스다. 업계 최초로 7일 책임환불제를 도입해 차를 충분히 타보고 결정할 수 있다는 점은 타사와 차별화되는 특징이다.

엔카홈서비스는 딜러와의 만남이 부담스럽거나 원하는 매물이 거리가 먼 지역에 있는 경우에도 활용할 수 있어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 전문 진단평가사가 무사고를 확인한 진단 차량을 정찰제로 제공하기 때문에 허위매물이나 시세보다 비싼 가격을 걱정하는 소비자도 안심하고 이용이 가능하다.

한편 엔카닷컴은 연간 100만대의 중고차 차량이 등록되고 온라인과 모바일 방문자 수가 매일 60만명을 넘어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거래 플랫폼이다.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자동차 및 중고차 시장 분석, 소비자 동향을 파악해 전달하고 있으며 온라인 기술을 통해 소비자의 자동차 생활을 혁신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이를 위해 ‘엔카진단’, ‘엔카보증’, ‘엔카홈서비스’, ‘엔카 비교견적’ 등의 다양한 소비자 중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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