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조사팀 설립 50주년 기념…오는 19일까지 안전운전 서약 참여하면 특별 경품 제공

볼보자동차코리아가 교통사고 조사팀 설립 50주년을 기념해 진행중인 ‘드라이브 투 제로’ 안전 캠페인이 진행 3주만에 누적 참여자 52만명을 돌파했다.
볼보자동차코리아가 교통사고 조사팀 설립 50주년을 기념해 진행중인 ‘드라이브 투 제로’ 안전 캠페인이 진행 3주만에 누적 참여자 52만명을 돌파했다.

볼보자동차코리아가 교통사고 조사팀 설립 50주년을 기념해 진행중인 ‘드라이브 투 제로’ 안전 캠페인이 진행 3주만에 누적 참여자 52만명을 돌파했다.

이번 안전 캠페인은 도로 위 교통사고를 발생시키는 주요 3대 위협요소인 ‘과속운전’, ‘주의 산만’, ‘음주운전’에 대한 운전자 경각심 고취 및 안전운전 습관 형성을 독려하고 나아가 교통사고 조사팀 등 볼보자동차의 안전 비전을 공유하고자 기획됐다.

이에 볼보차코리아는 지난달 23일부터 드라이브 투 제로 마이크로 사이트를 통해 운전습관 설문조사 및 공유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더불어 SK텔레콤 T맵과의 협업을 통해 ‘안전운전 OK!’ 서약 이벤트와 100km 과속 제로 미션 등 다양한 참여 이벤트도 선보였다.

볼보차는 세계 최초로 3점식 안전벨트 개발과 함께 교통사고 조사팀의 7만2000명 이상의 탑승자와 관련된 4만3000건 이상의 사고 누적데이터를 기반으로 시티 세이프티, 경추 보호 시스템(WHIPS) 등 수많은 안전 혁신 기술들을 선보여오고 있다.

볼보차는 지난해부터 교통사고 조사팀이 축적한 정보와 지식을 모두에게 공유하는 프로젝트 ‘이퀄 비히클즈 포 올(E.V.A.)’을 전개하고 있다.

이윤모 볼보차코리아 대표는 “길지 않은 이벤트 기간에도 불구하고 52만명이 넘는 운전자들이 올바른 안전운전 습관 형성의 필요성에 힘을 보탰다”며 “도로 위 안전을 책임지는 주체로서 보여주신 응원만큼 볼보차코리아 역시 우리 사회 안전을 위한 지속적인 해결책 마련 및 교통문화 정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도로공사와 진행중인 드라이브 투 제로 안전 캠페인은 오는 19일까지 시행되며 마이크로 사이트를 통해 누구나 손쉽게 참여 가능하다.

안전운전 서약에 참가한 서약자 중 추첨을 통해 일렉트로룩스 공기청정기 퓨어 A9(1명), 툴레 리볼브 캐리어(3명), 헬리녹스 캠핑용품(5명), 툴레 백팩(10명), 스타벅스 1만원 e-기프트카드(500명) 등 다양한 경품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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