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본부장 임진수)가 8일 경상남도회(회장 나희욱)를 방문해 전기산업계와 양 기관의 업무 협력방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나희욱 회장은 “전기안전사고 예방의 근간은 우수한 시공 품질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시공업계에서는 국민의 안전한 전기 사용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전기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 신임 본부장으로 취임한 임진수 본부장은 “시공업계의 큰 노력에 감사드린다”면서 “전기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양 기관의 협력체계가 더욱 강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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