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7일 책임환불제 도입

엔카닷컴이 ‘엔카홈서비스’의 새 TV CF를 공개했다.
엔카닷컴이 ‘엔카홈서비스’의 새 TV CF를 공개했다.

엔카닷컴이 중고차를 7일간 타보고 결정하는 ‘엔카홈서비스’를 알리기 위한 새 TV CF를 공개했다.

엔카홈서비스는 소비자가 구매를 원하는 차를 원하는 장소로 배송하는 비대면 중고차 구매 서비스다. 차를 충분히 타본 후 결정할 수 있도록 업계 최초 7일 책임환불제를 도입했다.

이번 영상은 TV와 온라인 등에 공개됐다. 여행을 떠나는 3인 가족이 등장해 트렁크에 짐을 가득 싣고 반려견과 함께 차를 타며 만족해한다. 영상을 통해 엔카 홈서비스를 이용하면 눈대중만으로 예상하기 어려운 상황을 충분한 시간을 갖고 경험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엔카닷컴은 이번 TV CF 공개를 기념해 오는 12일까지 사회관계망(SNS)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엔카 인스타그램에서 새 CF를 보고 친구를 소환해 엔카홈서비스의 장점을 알려주면 참여가 이뤄진다. 추첨을 통해 1명에게는 갤럭시 S20을 제공한다.

박홍규 엔카닷컴 사업총괄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중고차 시장에서도 비대면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다”며 “엔카홈서비스를 통해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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