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 입문과정 이수한 뒤 각 부서 배치...부서 배치 후 1:1 멘토링 프로그램도 진행

지난달 30일 대전 유성구 한전원자력연료 본사에서 열린 ‘2020년도 신입직원 입사식’에 참석한 한전연료 신입직원들이 경영진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지난달 30일 대전 유성구 한전원자력연료 본사에서 열린 ‘2020년도 신입직원 입사식’에 참석한 한전연료 신입직원들이 경영진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상봉)가 선발한 신입직원 40명을 환영하기 위한 입사식을 개최했다.

한전연료는 지난달 30일 대전 유성구 본사에서 ‘2020년도 신입직원 입사식’을 열고 신입직원 40명을 새 식구로 맞이했다고 밝혔다.

이번 입사식은 임명장 수여, 대표 선서, 환영사, 상견례 순으로 진행됐으며 마지막 순서로 신입직원 40명의 입사 포부가 담긴 영상이 상영됐다.

이날 입사한 신입직원들은 1주일간 사내 입문과정을 이수한 뒤 각 부서에 배치되며 이후에도 환경·직무에 원활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마련된 1:1 멘토링 프로그램에도 참여한다.

정상봉 한전연료 사장은 입사식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한전원자력연료의 새 가족이 된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앞으로 청렴하고 성실한 자세로 업무에 임해 회사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핵심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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