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이 특별여행주간을 맞아 SRT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SRT 타고 여름휴가 체크인’ 프로모션 상품을 선보인다.

SR는 국내 호텔들과 연계한 숙박 할인 등 프로모션 상품으로 SRT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코로나19로 침체돼있는 관광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부산지역에서 롯데호텔 부산, 웨스틴 조선 부산, 파크 하얏트 부산, 신라스테이 해운대 등이, 서울에서는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가 함께한다. 또 5월부터 프로모션 중인 호텔 농심(부산)도 8월까지 기간을 연장해 고객을 맞이한다.

SRT 이용객이 해당 호텔에 승차권을 제시하면 롯데호텔 부산의 경우 조식, 클럽라운지, 피트니스, 15시 체크아웃 등 호텔 서비스가 포함된 패키지를 20만원(세금 및 봉사료 미포함)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웨스틴 조선 부산은 레드 와인과 초콜릿이 포함된 패키지 상품을 디럭스 비치 객실 기준 20만원(세금 및 봉사료 미포함)부터 선보인다.

파크 하얏트 부산은 일일 기준 3만원 할인된 가격으로 1박 객실을 이용할 수 있으며 신라스테이 해운대는 생맥주 무제한과 흑백사진 바우처, 신라스테이 시그니처 베어가 포함된 상품을 10% 할인받을 수 있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호텔 웹사이트 우대요금 기준 10% 할인 또는 2인 조식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당 프로모션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SRT 승차권 홈페이지(http://etk.srail.co.kr) 및 SRT 앱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예약은 각 호텔 홈페이지와 예약부서 전화 예약을 통해 할 수 있다.

권태명 대표이사는 “특별여행주간을 맞아 국내 호텔과의 협업으로 SRT 고객에게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침체를 겪는 국내 관광이 활성화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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