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 창립 48주년 기념식에서 임직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보 창립 48주년 기념식에서 임직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보(대표이사 정재문, 송병규)는 지난 19일 창립 48주년을 맞아 서울 마포구 본사 대회의실에서 본사 및 현장 임직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 예방을 위해 그룹 임원 및 직책자 등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해 우수사원 및 우수공무, 장기근속자 포상, 부회장 기념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입장 전 발열체크 및 손소독, 마스크 착용 등 생활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했다.

박종규 부회장은 “신보는 지난 27년 동안 100배 성장해 왔다. 성장과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한 임직원의 열정과 헌신, 그리고 고객사의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인재양성에 더욱 집중해 신보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양적 성장을 기반으로 한 질적으로 성장하는 회사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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