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기술본부장엔 이승현, 사업본부장엔 조상기 내정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 사업본부장에 이상대 전 관리처장이 선임됐다.
남부발전은 3일 주주총회를 열고, 이상대 처장을 사업본부장에 선임했다. 이 본부장은 9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도 신임 기술본부장에 이승현 기획본부장이, 사업본부장에는 조상기 전 발전기술개발원장이 내정됐다.
동서발전은 11일 주주총회를 열고, 공식 선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