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주년 가는 전기・에너지분야 정론지 되길

전기신문 창간 56주년을 축하합니다.

전기신문은 국내 전기·에너지 분야 전문지로서 전문성과 기획력 있는 기사를 제공하며 독자들의 신뢰를 쌓아왔습니다. 전기신문의 입지를 다지기 위해 힘써주신 임직원 및 관계자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지금까지의 명성을 바탕으로 전기·에너지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지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전 세계적 어려움 속에서 다양한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역시 산업기술 R&D를 지원하는 대표 기관으로서 포스트 코로나19를 예측하고 대응하기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전기신문을 비롯한 많은 기관들과 지혜를 모아 어려움을 헤쳐 나가길 기대합니다.

다양한 미디어의 홍수 속에서도 지금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소신을 지킨 전기신문에 다시 한 번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창간 56주년을 넘어 100주년까지, 더 큰 영광이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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