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 보스턴 컨벤션 센터 ‘마블 미스터리 패널’ 행사 통해 공개

넷마블이 북미 게임쇼 ‘팍스 이스트 2020’에서 마블과 함께 하는 새로운 프로젝트를 공개한다.
넷마블이 북미 게임쇼 ‘팍스 이스트 2020’에서 마블과 함께 하는 새로운 프로젝트를 공개한다.

넷마블이 27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미국 보스턴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는 북미 게임쇼 ‘팍스 이스트 2020’에서 마블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하는 새로운 프로젝트를 공개한다.

넷마블은 행사 마지막날인 다음달 1일 ‘마블 미스터리 패널’ 세션에서 마블과 함께 하는 새로운 게임을 소개할 예정이다.

마블 미스터리 패널에는 심철민 넷마블 북미법인장, 빌 로즈만 마블 게임즈 부사장 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대니 쿠 마블 게임즈 프로덕션 디렉터, 마크 슈머라크 마블코믹스 작가가 패널로 참석하고 마블 뉴 미디어의 CE이자 부사장인 라이언 페나고스가 사회자로 나선다.

한편 넷마블은 마블과 2015년 글로벌 출시해 1억20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마블 퓨처파이트’를 기점으로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협업해오고 있다. 이번에 공개하는 프로젝트는 넷마블과 마블이 공동 작업한 2번째 게임이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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