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BS)
(사진: KBS)

인천 미추홀구 코로나 확진자가 화제다.

오늘(25일) 50대 관광 가이드 남성이 인천 미추홀구 코로나 확진자로 알려져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그는 지난달 처음으로 고통을 느껴 지난 13일 이미 검사를 받았으나 음성 판정을 받았고, 이후에도 증상이 나아지지 않아 23일, 다시 선별진료소를 방문했다.

이후 오늘 양성 판정을 받게 되자, 세간에서는 "12일 만에 검사 결과가 바뀌었다", "검사 결과가 자꾸 달라지면 무엇을 믿어야 되냐" 등 혼란스러움을 드러내고 있다.

또한 '인천 미추홀구 코로나 확진자'에 대한 감연병관리단 측의 추측 또한 세간의 공포를 증폭시키고 있다.

그들은 "처음 고통을 느꼈을 때 감염이 맞고, 이후 회복 됐다가 다시 걸렸을 수도 있다"라고 전해 회복된 이들의 재발에 대해서도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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