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백병원' 코로나19 환자 방문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상계백병원' 코로나19 환자 방문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상계백병원 코로나 19 환자 방문 소식이 화제다.

오늘(25일) 보도에 따르면 "노원구에 위치한 상계백병원에서 40대 남성 환자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다시 검사에 돌입했다"라고 알려졌다.

'상계백병원 코로나19 환자'가 다시 검사를 받게 된 이유는 지난 20일 그가 코로나19와 관련된 고통을 호소, 1차로 검사를 받아 음성 판정을 받은 바 있기 때문.

5일 만에 달라진 '상계백병원 코로나19 환자' 검사 결과가 알려지자 대중들의 불안감은 더욱 증폭되고 있다.

'상계백병원 코로나19 환자' 소식을 접한 이들은 "검사 결과가 5일만에 뒤집히면 검사도 믿을 수 없는 것 아니냐", "검사 결과도 믿을 수 없다면 무엇을 믿어야 하냐" 등 불안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상계백병원 코로나19 환자'의 정확한 검사 결과에 따라 건물 전체 및 다른 환자들에 대한 조치라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는 '상계백병원 코로나19 환자'와 밀접 접촉한 의료진들은 음성 판정을 받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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