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알뜰폰 요금제 2종 평생 할인 프로모션…기본료 최대 1만4300원 할인
LTE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 2종 업계 최저가

KT의 알뜰폰 자회사 KT엠모바일(대표 박종진)이 설 연휴를 맞아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설 연휴와 알뜰폰 후불 누적 고객 1위 달성을 기념해 진행되는 이번 설맞이 고객 감사 프로모션은 5G 요금제 2종을 비롯해 LTE 무제한 요금제 2종 최저가 이벤트와 전 요금제 기본료 평생 할인, 셀프 개통 추가 할인, 단말 결합 요금제 가입 시 1GB 더줌 프로모션 등으로 꾸려졌다.

지난달 첫선을 보인 KT엠모바일의 5G 알뜰폰 2종은 기본료를 최대 1만4300원 평생 할인해 ‘5G Slim M’은 4만 5100원(VAT 포함), ‘5G Special M’은 6만2700원(VAT 포함)에 제공된다.

고용량 LTE 요금제 2종을 알뜰폰 업계 최저가를 자랑하는데, 기본 데이터 100GB(소진 시 5Mbps 속도 무제한 제공)와 통화, 문자를 기본 제공하는 ‘데이터 맘껏 ON 비디오’는 3만9700원(VAT 포함)으로 할인 제공한다.

또 기본 데이터 10GB와 소진 시 일 2GB 데이터(이후 3Mbps 속도 무제한 제공), 통화, 문자를 기본 제공하는 ‘M 데이터 선택 USIM 10GB’는 3만2900원으로 할인되는데, 두 요금제에 가입한 모든 고객은 스마트 패드 등 세컨드 디바이스에 데이터를 나누어 쓸 수 있는 데이터 쉐어링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직영 온라인몰, ATM 등을 통해 셀프 개통 가입하는 고객 중 실용 맘껏 4.5G 등 5종에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2200원의 평생 할인을 추가 제공하며 LTE 표준 요금제 등 단말 결합 상품 16종에 가입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월 1GB의 추가 데이터를 평생 제공한다.

전승배 KT엠모바일 사업운영본부장은 “지난 해 KT엠모바일을 찾아주신 고객분들께 큰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2020년에도 가계 통신비 절감과 합리적인 통신 생활을 위해 1등 알뜰폰, KT엠모바일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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