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처 LED 전구’ 13종 출시...에너지효율 1등급
저렴하면서 품질좋은 ‘가성비’ 입소문 타고 인기

홈플러스는 성능과 효율성, 가성비를 모두 갖춘 프리미엄 PB 조명 신제품 ‘홈플러스 시그니처 형광등’과 ‘홈플러스 시그니처 LED 전구’ 13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상품은 고객에게 최고의 품질과 가치, 즐거운 소비경험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PB 브랜드 ‘홈플러스 시그니처’ 라인업 중 하나로, 미국 월마트, 홈디포 등의 PB 상품을 생산하는 세계적인 전구 생산공장에서 생산된 상품들이다.

특히 ‘홈플러스 시그니처 LED 전구(7W/9W)’는 750~900lm(루멘)의 밝기를 갖춰, 통상 공부방에 필요한 밝기(600lm)를 상회, 공부방 조명으로도 안성맞춤이다.

색온도는 ▲따뜻하고 아늑한 느낌을 줄 수 있는 전구색(오렌지색)과 ▲시원하고 밝은 주광색(형광등색)으로 구분되며, 공간과 분위기에 맞춰 나만의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다.

또 일반적인 가정에서 많이 사용되는 표준 소켓 규격인 ‘E26’(전구), ‘2G11’(형광등)을 적용해 범용성도 확보했다.

특히 홈플러스 시그니처 LED 전구는 5종 모두 에너지효율 1등급 인증을 획득했으며, 형광등과 콤팩트전구 역시 한국에너지공단 최저소비효율기준 시험을 통해 법적 기준을 만족시켰다.

가격은 ▲55W 형광등(주광색·4입) 1만2900원 ▲55W 형광등(주광색·2입) 7900원 ▲36W 형광등(주광색·6입) 1만2900원 ▲36W 형광등(주광색/전구색·2입) 4990원 ▲20W 콤팩트전구(주광색·4입) 1만2900원 ▲20W 콤팩트전구(주광색/전구색·2입) 8900원 ▲9W LED 전구(주광색·4입) 1만2900원 ▲9W LED 전구(주광색/전구색·2입) 7900원 ▲7W LED 전구(주광색/전구색·2입) 5900원 등이다.

손인혜 홈플러스 홈인테리어팀 바이어는 “홈플러스 시그니처 조명 신상품들은 지난 9월 첫선을 보인 이래 ‘저렴하면서도 품질이 좋다’는 입소문이 돌면서 꾸준한 매출 상승이 이뤄지고 있다”며 “특히 LED전구 라인업은 빠르게 소진되는 상품 수요에 맞춰 재주문에 들어가 현지 공장에서 재생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