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부회(회장 주기환)는 최근 1박 2일 일정으로 충남 태안군 안면도 일원에서 동부회 임·위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형주 본지 사장, 협회‧조합‧신문사‧연구원을 비롯해 조합 장학회와 전기업계 기관 임원들이 참석한 이날 워크숍은 동부회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지난 3년간 시회 발전과 회원의 권익을 위해서 노력해준 동부회 임·위원을 격려하는 한편 상호 친목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주기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3년간 회원과 업계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임·위원들께 변함없는 성원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