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솔루션 ‘링크온’ 출시도 앞둬

지엔텔이 에릭슨엘지 엔터프라이즈의 ‘베스트 파트너 오브 더 이어: LME’를 수상했다.
지엔텔이 에릭슨엘지 엔터프라이즈의 ‘베스트 파트너 오브 더 이어: LME’를 수상했다.

지엔텔이 에릭슨엘지 엔터프라이즈의 글로벌 파트너 컨퍼런스(GPC)에서 라지 미디엄 엔터프라이즈(LME) 부문 최고 파트너 상을 수상했다.

GPC는 올해로 17회를 맞았으며 세계 26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에릭슨엘지 엔터프라이즈의 글로벌 파트너를 대상으로 지난달 29일부터 3일간 베트남 나트랑에서 개최됐다.

지엔텔은 iPECS 솔루션의 시장 점유율 확대 및 매출 순위 1위 달성의 성과를 인정받아 ‘베스트 파트너 오브 더 이어’상을 받았다.

지엔텔은 올해 LME 시장을 적극 공략해 대규모 국방사업을 연달아 수주하며 IP 텔레포니 시장의 전략 파트너로 다시 한번 자리매김 했다는 평이다.

오준기 지엔텔 엔터프라이즈사업부 상무는 “IP 텔레포니 시장에서 지난 10년간 쌓아온 사업성과를 통해 국산장비 iPECS의 우수한 경쟁력을 입증해왔다”며 “앞으로는 개방형 표준 기반의 UC 솔루션 개발 공급을 통해 협업 환경 개선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엔텔은 UC솔루션 ‘링크온’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음성과 데이터를 통합하고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연동해 고객의 디지털 비즈니스 지원에 최적화된 협업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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