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폼에 로고 부착, 광고 노출 등 브랜드 인지도 확산 기대

(왼쪽부터) 노동건 수원삼성블루윙즈 선수, 성준석 도이치 모터스 신차사업부문 사장, 염기훈 수원삼성블루윙즈 선수, 권혁민 도이치 모터스 전략기획실 전무, 전세진 수원삼성블루윙즈 선수, 김지호 도이치 모터스 신차사업부 본부장 전무가 스폰서십 계약 체결식에 참석했다.
(왼쪽부터) 노동건 수원삼성블루윙즈 선수, 성준석 도이치 모터스 신차사업부문 사장, 염기훈 수원삼성블루윙즈 선수, 권혁민 도이치 모터스 전략기획실 전무, 전세진 수원삼성블루윙즈 선수, 김지호 도이치 모터스 신차사업부 본부장 전무가 스폰서십 계약 체결식에 참석했다.

도이치 모터스가 수원삼성블루윙즈 축구단과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

스폰서십 계약 조인식은 지난 27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으며 이 자리에는 성준석 도이치 모터스 신차사업부문 사장, 오동석 수원삼성블루윙즈 축구단장 등이 참석했다.

도이치 모터스는 이번 계약에 따라 내년부터 수원삼성블루윙즈 선수들이 착용하는 유니폼 후면과 하의에 자사 로고를 부착한다. 또 수원월드컵경기장 내 각종 광고 매체에 자사 광고를 노출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인지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수원삼성블루윙즈 축구단은 K리그 최단기간 400승 달성, FA컵 통산 최다 우승 등 우수한 성적으로 K리그를 이끌어 가고 있다. 종합 자동차 전문 기업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도이치 모터스와 함께 긴밀한 파트너십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도이치 모터스는 ‘새로운 소통이 시작되는 곳, 도이치 모터스’라는 슬로건 아래 스폰서십, 사회공헌활동 등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특히 박항서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차량 후원, 서울국제마라톤 후원, 서울 삼성 썬더스 농구단 후원 등 스포츠 분야에서 두드러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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