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신설 부문으로 최근 3년 이내 성장한 우수기업에 수여

이창훈 불스원 대표가 지난 19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서울에서 열린 ‘제5회 중견기업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중견기업 성장탑’을 수상했다.
이창훈 불스원 대표가 지난 19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서울에서 열린 ‘제5회 중견기업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중견기업 성장탑’을 수상했다.

불스원이 지난 19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서울에서 열린 ‘제5회 중견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중견기업 성장탑’을 수상했다.

중견기업인의 날은 산업통산자원부와 중견기업연합회가 공동 개최하는 행사로 경제·산업 발전에 기여한 중견기업의 성과를 널리 알리고 기업인의 사기를 고취하고자 2015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불스원은 이날 기념식에서 최고 품질의 자동차 용품과 서비스 제공을 통해 거둔 성과를 인정받아 ‘중견기업 성장탑’을 수상했다.

중견기업 성장탑은 최근 3년 이내에 중견기업으로 성장한 우수기업에 수여되는 상이다. 우리 경제 기반을 강화한 기업의 성취를 격려하고 지속적인 기업 성장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올해 신설됐다.

불스원은 2001년 창립했으며 자동차 관리를 위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국내 1위 자동차 용품 전문 기업이다. 엔진세정제 불스원샷을 비롯해 발수코팅제, 하이브리드 와이퍼, 차량용 디퓨저와 공기청정기 등 자동차 애프터 마켓의 신규 카테고리를 발굴·개척함으로써 국내 자동차 용품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또 브랜드 캠페인 ‘러브마이카’를 통해 고객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차량 관리가 쉽고 즐거운 하나의 문화로 정착할 수 있도록 힘써오고 있다.

여기에 자동차 용품 시장에서 인정받은 독보적인 연구개발(R&D) 능력을 바탕으로 소비자의 건강까지 생각하는 헬스케어 브랜드 ‘밸런스온’을 론칭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창훈 불스원 대표는 “불스원은 자동차와 함께 생활하는 운전자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최상의 제품과 서비스 제공을 위해 끊임없이 변화하고 도전해 왔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국내 시장 및 관련 산업의 성장에 기여하고, 최상의 고객 만족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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