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열병합사업 수행 협력 7개사 초청 소통의 장 마련

한전기술이 19일 본사에서 개최한 협력사 동반성장 협력 강화방안 워크숍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전기술이 19일 본사에서 개최한 협력사 동반성장 협력 강화방안 워크숍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이 김포열병합사업 수행 협력 7개사를 초청해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지속발전을 위한 상생협력 기회를 마련했다.

한전기술은 19일 경북 김천시 본사에서 변화운 한전기술 에너지신사업본부장, 차재훈 두우엔지니어링 대표, 송병훈 경동엔지니어링 부사장을 비롯한 7개 협력사 경영진·실무자가 참석한 가운데 ‘협력사 동반성장 협력 강화방안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주요 안건으로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기술교류와 지원을 통한 동반성장, 지속발전 방안이 논의됐다.

또 협력사들의 요청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변화운 에너지신사업본부장은 “에너지전환에 따른 업계 상황이 녹록하지 않지만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기술교류 등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향후에도 상호협력 강화방안 마련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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