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 이하 건협)가 창립 55주년을 맞아 새롭게 제작한 협회가(부제-밝은 내일 있는 그곳)를 발표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의 비전을 진취적이며, 희망적이고 미래지향적으로 표현한 협회가는 전문 작곡가의 멜로디와 작사 공모전을 통해 429대 1 이라는 경쟁을 뚫고 선정된 가사를 결합해 완성한 것이다.

건협 채종일 회장은 “창립 55주년을 맞아 직원 간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 앞으로 더욱 진취적으로 건강한 건협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자는 마음가짐을 새기고자 협회가를 새롭게 제작하게 됐다”며, “특히 가사는 전 국민 공모를 통해 선정된 것이라 더욱 뜻 깊다. 향후 100년 후에도 건협 협회가가 자랑스럽게 불러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협회가는 원곡인 오케스트라버전 외에도 피아노버전, 팝버전, 락버전으로 새롭게 편곡돼 연말 내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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