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안전협회, LED조명 분야 기술개발, 품질관리 노력 인정

이달의 제품안전인상을 수상한 김희중 한승 대표(오른쪽)와 이영식 한국제품안전협회 회장.
이달의 제품안전인상을 수상한 김희중 한승 대표(오른쪽)와 이영식 한국제품안전협회 회장.

한국제품안전협회(회장 이영식)는 9월 30일 ‘제44회 이달의 대한민국 제품안전인’으로 김희중 한승 대표이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희중 대표는 1978년 조명가게인 중원전구로 사업을 시작해 1982년 100만달러 수출 탑을 수상하며 유망 중소기업으로 인정받아 왔다.

2011년부터 LED조명과 전구 등 조명기기를 제조하며 LED PCB 설계부터 LED완제품 제조까지 모든 과정을 수행하며, 경영의 첫번째 원칙인 ‘최고의 품질’, ‘안전한 제품’을 실천하고 있다.

또 생산 현장에서는 ‘단 한명도 불량 관리에 소홀해서는 안된다’는 점을 강조하며 품질 유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와 같은 노력 덕분에 100여종에 달하는 KC, KS인증과 디자인 등록을 보유하고 있다.

또, ‘고주파 왜곡이 개선된 LED조명장치’를 개발하고, 특허를 획득한 바 있다.

이는 컨버터 또는 LED조명에 최적의 THD필터를 배치해 고주파 왜곡을 저감할 수 있는 LED조명장치다.

이외에도 ‘빛 손실 방지구조가 적용된 매입등용 본체’, ‘역률과 고주파 왜곡이 개선된 저전력용 LED조명장치’, ‘조명등의 커버 고정용 록 와셔’등 다양한 특허기술을 확보하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제품안전협회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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