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프렌즈 및 디즈니 캐릭터와 즐기는 실시간 모바일 탁구 게임

카카오게임즈가 모바일 캐주얼 스포츠 게임 ‘올스타 스매시’를 양대 마켓에 정식 출시했다.
카카오게임즈가 모바일 캐주얼 스포츠 게임 ‘올스타 스매시’를 양대 마켓에 정식 출시했다.

카카오게임즈가 19일 모바일 캐주얼 스포츠 게임 ‘올스타 스매시’를 양대 마켓에 정식 출시했다.

올스타 스매시는 카카오프렌즈 및 디즈니 캐릭터가 최초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등장하는 신작 모바일 스포츠 게임으로 실시간 탁구 대전을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사전 예약을 시작한지 10일만에 100만명이 사전 예약에 참여했다.

올스타 스매시는 실시간 대전 모드를 통해 가족, 친구, 연인과 간편하게 토너먼트 전을 펼칠 수 있으며 캐릭터별 특징을 담은 스킬을 활용해 보다 전략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스릴 넘치는 타격감과 손 뗄 수 없는 재미의 미니게임을 더해 올해 하반기 유저들에게 모바일 스포츠 게임의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올스타 스매시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를 시행한다. 19일부터 게임에 접속해 ‘브론즈 아레나 센트럴 파크컵’을 플레이해 우승한 유저에게 디즈니 한정판 ‘미키와 탁구로 말해요’ 이모티콘을 지급한다. 또 게임에 접속하는 유저 모두에게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도 함께 증정한다.

한편 올스타 스매시는 카카오톡 내 게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등을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해 즐길 수 있다.

저작권자 © 전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