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전용 서체 ‘인피니티 산스’로 개발된 위메이드CI 호평

위메이드가 ‘2019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위메이드가 ‘2019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위메이드가 ‘2019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본상(위너)을 수상했다.

위메이드 측은 기업의 이미지를 대표하는 기업 아이덴티티(CI)를 심볼이 아닌 ‘인피니티 산스’ 폰트로 디자인한 점에 대해 호평을 받아 본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위메이드는 올해 타이포 디자인 전문 기업인 윤디자인그룹과 함께 회사의 정체성을 재정립하고 기업 전용 서체인 인피니티 산스를 완성했다.

인피니티 산스는 다양한 요소와 조화를 이루는 황금비율(1:1.618…) 그리드가 특징이다. ‘무한한 상상력을 현실로 만들어낸다’는 위메이드 정체성이 집대성된 서체다.

한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시상식은 오는 11월 1일 독일 베를린에서 진행되며 수상작은 홈페이지 및 레드닷 디자인 뮤지엄에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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