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6개 공식 전시장 및 3개 부티크서 진행

재규어가 전국 로드쇼인 ‘재규어 파인드 유어 페이스’를 개최한다.
재규어가 전국 로드쇼인 ‘재규어 파인드 유어 페이스’를 개최한다.

재규어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라인업인 ‘페이스’ 패밀리의 전국 로드쇼인 ‘재규어 파인드 유어 페이스’를 이번 한달간 개최한다.

재규어 파인드 유어 페이스는 지난 1월 재규어 최초의 순수 전기차 ‘I-페이스’ 출시로 완성된 재규어의 SUV 라인업을 한자리에서 체험해볼 수 있도록 한게 특징이다.

이번 행사는 재규어 공식 홈페이지 내 ‘시승 신청하기’를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이번 한달간 고객이 원하는 날짜에 자유롭게 전국 26개 공식 전시장 및 3개 부티크를 방문해 시승 가능하다.

재규어는 시승을 완료한 고객에게 10만원 상당의 재규어 컬렉션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시승 대상 모델은 최근 디젤 라인업이 추가된 콤팩트 SUV ‘E-페이스’와 월드카 어워드 15년 역사상 최초로 3관왕을 달성한 I-페이스를 비롯해 재규어 퍼포먼스 SUV인 ‘F-페이스’다.

E-페이스 디젤 모델은 재규어가 자체 제작한 고성능, 고효율의 인제니움 2.0리터 디젤 엔진을 탑재했다. 첨단 알루미늄 소재를 바탕으로 뛰어난 경량화 및 높은 연료 효율성을 제공하며, 180마력의 최고출력과 최대토크 43.9kg·m 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I-페이스는 5인승 퍼포먼스 순수 전기 SUV로 최고출력 400마력, 최대토크 71.0kg·m, 4.8초 제로백(0-100km/h)의 고성능 스포츠카급 퍼포먼스를 뽑낸다. 90kWh 용량의 하이테크 리튬이온 배터리를 장착해 1회 충전으로 333km(국내 인증 기준) 주행이 가능하다.

또 지난 5월부터 환경부 승인하에 전기차 국가보조금 지급 대상에 포함돼 최대 900만원의 국가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지자체별로는 최대 1000만원의 전기차 보조금이 지급돼 최대 1900만원의 보조금을 받고 구매할 수 있다.

F-페이스는 브랜드 최초의 SUV 모델로 2016년 출시 이후 세계적으로 재규어의 성장을 견인해오고 있다. 스포츠카 수준의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퍼포먼스, ‘F-타입’에서 영감을 얻은 매력적인 디자인과 완벽한 차체 비율, 일상을 위한 실용성과 효율성, 혁신적인 첨단 테크놀로지를 모두 집약한 모델로 인정받고 있다.

한편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서비스 품질 강화의 일환으로 연장 보증 프로그램의 특별 프로모션을 다음달까지 실시한다.

신차 출고 시 프로그램에 6개월 이내에 가입해야 했던 기존 방식에서 가입 기간을 33개월로 연장했으며 가입비 역시 10% 인하했다. 해당 프로그램에 가입할 경우 기존 3년 10만km에서 5년 20만km으로 보증 기간이 연장돼 고객들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차량 관리의 걱정없이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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