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테크노밸리 등 새로운 경기북부 조직 ‘앞장’

안태준 경기도시공사 북부본부장.
안태준 경기도시공사 북부본부장.

경기도시공사(사장 이헌욱)는 12일 안태준 전 하남마블링시티 대표이사가 북부본부장으로 취임한다고 11일 밝혔다.

안 신임 본부장은 국회 보좌관, 도시경영정책연구법인 책임연구원을 거쳐 하남마블링시티 대표이사를 역임하는 등 오랜 국회 활동 경력과 연구기관 활동을 통해 도시정책의 전문성과 실력을 가진 정책통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안 신임 본부장은 “민선7기 새로운 경기를 만들어가는데 앞장서고 있는 경기도시공사의 일원이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무엇보다도 산업의 흐름을 경기 서북부로 옮기는 고양일산테크노밸리와 방송영상밸리 등을 성공시켜 일산의 지도를 바꾸고 새로운 정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