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11일 홍천 비발디파크 소노펠리체서 개최…국내 3개 밴 바디빌더사의 전시 부스 상담 및 시승

다임러 트럭 코리아의 메르세데스-벤츠 밴 사업부가 지난 5~11일까지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 소노펠리체에서 ‘메르세데스-벤츠 밴, 스프린터 위크’ 행사를 개최했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의 메르세데스-벤츠 밴 사업부가 지난 5~11일까지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 소노펠리체에서 ‘메르세데스-벤츠 밴, 스프린터 위크’ 행사를 개최했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의 메르세데스-벤츠 밴 사업부가 지난 5~11일까지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 소노펠리체에서 개최한 ‘메르세데스-벤츠 밴, 스프린터 위크’ 행사에 3000여명의 방문객이 참여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를 기반으로 국내 밴 바디빌더사인 ‘더 밴’, ‘에스모터스’, ‘와이즈오토홀딩스’는 이번 행사 기간동안 자사의 혁신적인 기술력과 디자인으로 컨버전한 최상급 리무진 모델들을 전시했다.

팔봉산과 홍천강으로 둘러싸여 한 폭의 예술 작품 같은 소노펠리체 곳곳에 더 밴, 에스모터스, 와이즈오토홀딩스가 각기 다른 스타일과 콘셉트로 컨버전한 최상급 스프린터 리무진 모델들이 전시돼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

최상급 스프린터 리무진 모델들은 소노펠리체 체크인 센터(와이즈오토홀딩스), 소노펠리체 CC 스타트 광장(에스모터스), 소노빌리지(더 밴) 등 3곳에 전시됐으며 방문객들은 전시 차량 관람 및 상담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시승 신청 후 스프린터 리무진 모델을 직접 시승해볼 수 있었다.

더불어 3곳의 전시 부스를 돌아보며 바디빌더사 3개가 컨버전한 모델들을 비교·체험해 볼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됐다.

또 소노빌리지와 더 파크호텔(오션월드) 구간을 왕복 운행하는 스프린터 셔틀 서비스가 제공돼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이외에도 소노펠리체와 소노빌리지 숙박 고객들 중 선착순으로 예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스프린터 리무진으로 홍천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만끽하며 이색적인 카페를 찾아가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기고 돌아오는 스프린터 쇼퍼드리븐 이벤트도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를 얻었다.

이와 관련 스프린터 쇼퍼드리븐 체험은 한 팀당 최대 8명, 1시간 30분 정도가 소요됐으며 매일 3~4팀씩 운영됐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밴 스프린터 위크 기간동안 3개 바디빌더사의 전시 부스에서 상담 및 시승을 진행한 방문객은 2288명(시승 25팀 포함)이며 리무진 셔틀 이용은 580명, 쇼퍼드리븐은 23팀 146명으로 모두 3014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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