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인터파크, 쿠팡, 위메프, 티몬서 5500원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전시회 ‘2019 오토살롱위크’가 오는 10월 일산 킨텍스 개최를 앞두고 온라인 얼리버드 티켓 판매를 시작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전시회 ‘2019 오토살롱위크’가 오는 10월 일산 킨텍스 개최를 앞두고 온라인 얼리버드 티켓 판매를 시작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전시회 ‘2019 오토살롱위크’가 오는 10월 일산 킨텍스 개최를 앞두고 온라인 얼리버드 티켓 판매를 시작했다.

얼리버드 티켓은 네이버, 인터파크, 쿠팡, 위메프, 티몬을 통해 12일 오전 9시부터 다음달 1일까지 진행된다. 가격은 정상가 1만1000원에서 50% 할인된 금액인 5500원이다.

2019 오토살롱위크 사무국은 얼리버드 티켓 판매 개시를 기념해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초성 퀴즈 이벤트도 함께 시행하고 있다. 초성 퀴즈를 맞히면 추첨을 통해 10명(1인 2매)에게 티켓을 증정한다.

사무국 관계자는 “올해 오토살롱위크는 ‘서울오토살롱’과 ‘오토위크’가 통합된 첫 전시인 만큼 역대급 규모와 풍성한 볼거리로 가득할 것”이라며 “방문 예정인 관람객분들을 위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티켓을 구매할 수 있도록 티켓 사전 할인 예매를 기획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19 오토살롱위크는 서울오토살롱과 오토위크 전시회를 통합해 4만2930㎡ 전시 면적에 400개사, 1700부스를 목표로 열린다. 최근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차량 오너들이라면 관심이 많을 차량 유지, 관리 그리고 개인의 선호와 취향을 반영할 수 있는 튜닝으로 전시회를 구성했다.

이외에도 자동차 관련 애프터서비스(정비·세차), 케어, 부품, 튜닝, 전장 용품, 액세서리 등 자동차 애프터마켓 산업 전반의 용품 및 서비스 전시와 함께 모터스포츠, 오토 라이프 스타일, 미래차 등 자동차 문화, 라이프 및 퓨처 모빌리티 영역까지 전시 품목을 확대했다.

남녀노소, 가족 단위 관람객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부대행사 및 이벤트도 마련된다. 정비 기능 경진 대회, 카테크 세미나, 취업 설명회 뿐 아니라 럭셔리 밴, 전기차, 클래식카 시승 행사 등이 준비된다.

특히 올해는 미래차 쇼케이스가 새롭게 추가돼 향후 자동차 산업 트렌드와 미래 전망을 제시한다. 미래차 쇼케이스 관에는 스마트카, 자율주행차, 커넥티드카, 전기차, 수소차 등 진화된 형태의 차세대 자동차 및 인프라, 스마트 모빌리티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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