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 주관 상반기 일반게임 부문에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 선정

넷마블의 ‘블소 레볼루션’ 등 2종이 올 상반기 ‘이달의 우수게임’에 선정됐다.
넷마블의 ‘블소 레볼루션’ 등 2종이 올 상반기 ‘이달의 우수게임’에 선정됐다.

넷마블은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가 올 상반기 ‘이달의 우수게임’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달의 우수게임은 국산 게임의 창작 활성화를 도모하고 개발사의 제작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한 사업으로 기획·개발·운영 및 콘텐츠 경쟁력, 사업수행역량 등이 우수한 게임을 발굴해 상·하반기 2번에 걸쳐 시상한다.

올 상반기 이달의 우수게임으로 선정된 블소 레볼루션은 최고 수준의 풀3D 그래픽을 기반으로 원작 특유의 그래픽 감성을 살리면서도 PC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에 버금가는 방대한 콘텐츠와 세계관을 구현해 몰입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난해 12월 출시 후 현재까지 구글플레이, 애플앱스토어 등 양대 마켓의 매출 최상위권을 유지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 개선은 물론 신규 스토리 추가 등 대규모 업데이트 등으로 이용자의 기대감도 높은 게임이다.

지난 5월 국내 시장에 출시한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는 원작의 감성을 살린 최고 수준의 그래픽은 물론 별도의 콘트롤러 없이 모바일에서 호쾌한 액션과 콤보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탁월한 조작감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 게임은 KOF 1994부터 KOF XIV까지 역대 원작 시리즈의 모든 캐릭터가 등장하며 이용자는 총 50명 이상의 캐릭터를 수집하고 성장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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