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5000만 다운로드 기록한 아시아판 신규 버전

NHN이 ‘크리티컬 옵스: 리로디드’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NHN이 ‘크리티컬 옵스: 리로디드’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NHN는 핀란드 개발사 크리티컬 포스와 공동 개발한 모바일 1인칭 슈팅게임(FPS) ‘크리티컬 옵스: 리로디드’의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비공개 테스트(CBT)가 임박했음을 알렸다.

크리티컬 옵스 리로디드는 슈팅 장르 본연의 재미에 집중한 3D 1인칭 FPS 게임으로 2015년에 출시돼 글로벌 5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크리티컬 옵스’의 아시아판 신규 버전이다.

전작인 크리티컬 옵스는 정통 밀리터리 FPS 게임을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한 명작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북미와 유럽, 아시아 지역의 평균 일간 이용자수도 70만명에 달할 만큼 모바일 FPS를 대표하는 작품이다.

NHN이 이번에 공개한 영상에는 양 진영의 병사들이 폭파 미션 모드를 통한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실감나게 연출되고 있으며 마지막 화면에서는 C4 폭탄 타이머에 노출된 ‘8:30’이라는 숫자를 통해 CBT 시작 날짜를 암시하는 장면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번 티저 영상은 크리티컬 옵스 리로디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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