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아시아가 자회사인 'LS케이블 앤드 시스템 베트남(LS Cable & System Vietnam Co., Ltd.)의 생산설비 증설에 40억 5400만원을 투자한다고 10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10.07%에 달하는 규모다.
투자 기간은 이달 15일부터 2020년 2월 29일까지로 예정돼 있으며, 설비도입과정과 경영환경 변화 등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LS전선아시아 관계자는 "베트남 및 아세안의 MV시장 수요 증가에 따른 생산설비 증설하기 위해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