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Biz 전기경제 시공&SOC 뉴스&피플 오피니언 전기문화
(2019 전력전자 학술대회) “전기차 시대 도래, ESS를 활용한 생태계 구축 필요”
2019전력전자학술대회 ESS 특별 세션서
김민국 데스틴파워 상무 발표
김민국 데스틴파워 상무가 3일 충남 예산 리솜스파캐슬에서 열린 ‘2019전력전자학술대회’ ESS 특별 세션에서 ‘ESS를 활용한 EV 급속 충전’을 발표하고 있다.
전기차 보급이 확대됨에 따라 ESS를 활용해 전기자동차 충전 생태계를 구축해야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3일 충남 예산 리솜스파캐슬에서 열린 ‘2019전력전자학술대회’ ESS 특별 세션에서 김민국 데스틴파워 상무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ESS를 활용한 EV 급속 충전’을 발표했다. 전기차 보급이 늘어나면 충전량 또한 늘어나 계통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ESS를 활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김 상무는 “전기차 보급은 2010년을 기점으로 급격하게 성장해 왔다”면서 “글로벌 전기자동차 누적 보급 대수는 2015년 124만대에서 2017년 310만대 까지 늘어났다”고 말했다.

특히 글로벌 EV 아웃룩에 따르면 2040년에는 신차 판매에서 전기자동차가 차지하는 비중이 54%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돼 전기차가 내연기관을 추월할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전기차 보급이 빠르게 증가함에 따라 충전 시 계통에 미치는 영향 또한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김 상무는 “전기차가 100% 보급됐다고 했을 때 전력수요 증가는 불가피하다”면서 “850만대를 동시에 충전한다고 가정하면 100GWh가 필요해 시스템 붕괴까지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렇기 때문에 전기를 저장할 수 있는 ESS를 활용한 생태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미 생물종다양성연구소 EV 카페와 영등포 롯데 빅마켓 EV 충전소에는 태양광과 ESS를 결합한 EV 충전 시스템이 구비 돼 있다.

김 상무는 이런 형태의 PV와 올인원 ESS를 급속 충전기에 연결하고, EV와 그리드 또한 연결하는 형태의 AC그리드 연계형 종합 시스템을 제안했다.

김 상무는 “정부가 ESS, 전기자동차, 태양광 등 에너지신사업 분야에 대해 주도적인 역할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ESS를 활용한 전기차 충전 인프라도 구축에도 힘써야한다”고 말했다.
작성 : 2019년 07월 03일(수) 17:10
게시 : 2019년 07월 04일(목) 10:12


문수련 기자 moonsr@electimes.com        문수련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많이 본뉴스
전기계 캘린더
2019년 12월
1234567
891011121314
15161718192021
22232425262728
293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