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대여사업자 중 유일하게 5년 연속 선정
우수한 시공 품질, 체계적인 사후관리로 고객 만족 ↑

해줌에서 태양광 대여사업으로 아파트 태양광 설비를 설치한 아파트 전경.(사진제공:해줌)
해줌에서 태양광 대여사업으로 아파트 태양광 설비를 설치한 아파트 전경.(사진제공:해줌)

태양광 전문기업 해줌이 5년 연속 태양광 대여사업자로 지정되면서 사업에 속도를 낸다.

앞서 해줌은 2015년 태양광 대여사업자로 처음 선정된 후 지난해까지 4년 연속 대여사업자로서 입지를 굳혀왔다. 지난해에는 대여사업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 기세를 몰아 올해 대여사업에도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방침이다.

태양광 대여사업은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태양광 보급사업이다. 초기 설치비 없이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한 후 절감된 전기료 일부를 대여료로 납부하면 된다. 대여 기간 동안 태양광 모듈, 인버터의 무상 A/S가 가능하다.

해줌 측은 “5년 연속 대여사업자로 선정된 배경에는 프리미엄급 시공 품질과 체계적인 고객관리가 있다”고 설명했다. 정부에서 제시하는 시공 가이드를 준수할 뿐 아니라 동시에 해줌 자체 가이드라인에 따라 안전하고 체계적인 시공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매년 1만 가구가 넘는 곳에 태양광 설비를 설치하면서 고객 관리 노하우와 경험을 축적했다.

권오현 해줌 대표는 “해줌은 독자적인 IT 기술로 사후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며 “태양광 설비 이상으로 인한 수익 손실을 방지하기 위해 특허기술인 이상감지 시스템을 통해 태양광 설비를 실시간 진단하고, 이상이 발견되면 본사 직영 A/S 전담팀에서 사후관리를 진행해 설치 후에도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어 “해줌 서비스에 만족한 고객들이 주변에 추천을 많이 해주신 덕분에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며 5년 연속 대여사업자로 선정됐다”며 “해줌을 통해 대여사업에 참여하고자 작년부터 대기하는 고객이 많아 올해도 물량이 조기 소진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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