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아프리카TV 캡쳐)
(사진: 아프리카TV 캡쳐)

[전기신문=임혜령 기자] 유명BJ 감스트와 '나락즈'가 논란으로 급부상했다.

19일 아프리카TV에선 '나락즈' 멤버 외질혜, 남순과 감스트가 24시간 생방송을 진행하며 많은 이들의 흥미를 끌었다.

이날 다양한 콘텐츠를 진행하던 세 사람. 문제는 어떠한 질문에도 "당연하지"라고 답하는 게임중 발생했다.

외질혜가 먼저 둘에게 "여성 비제이 방송을 보며 개인적인 성생활을 했냐"는 질문을 던지자 남순이 먼저 "당연하지"라고 답한 후 감스트에게 똑같이 물어본 것.

이에 그가 "당연하지. 세번이다"라고 답하자 인방갤(인터넷방송갤러리)에는 세사람과 관련된 글이 폭주했다.

그는 인방갤을 확인, 심각성을 감지한 듯 "멘탈이 터졌다. 시청자분들께 죄송하다"며 방송을 잠시 중지하기도 햇다.

한편 이들은 "생각없는 질문으로 피해를 드려 죄송하다. 언급된 여비제이들의 연락처를 받아놨다. 사과를 드릴 예정이다"고 해명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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