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신문=임헤령 기자] 영화 '아저씨'가 흥미를 끌고 있다.

20일 OCN서 영화 '아저씨'가 재방송되자 열연을 펼쳤던 원빈에게 흥미가 모아지고 있다.

해당 작품은 소미(김새론 분)를 살려내고자 범죄조직 추격에 나선 태식(원빈 분)의 스토리를 그려낸 범죄액션극으로 9년 전 많은 사랑을 받았다.

관람연령 제한에도 큰 인기를 얻었던 해당 작품은 지금도 영화인들의 인생작으로 꼽히고 있다.

특히 원빈은 이후 작품활동이 없는 상황. 이 와중에 지난달 모 온라인커뮤니티에 그가 모 거리서 변함없는 외모를 자랑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놀라움을 더하고 있다.

한편 그는 배우 이나영과 5년차 부부로 아들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