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호주축구협회)
(사진: 호주축구협회)

월드컵 경기 축구결과를 향한 세간의 관심이 폭주 중이다.

'2019 U-20 월드컵' 준우승 자리를 차지한 한국 축구결과 덕에 국민들의 지지도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국민들은 월드컵, 올림픽, K리그, 챔피언스리그 등 남녀노소를 부문, 축구를 향한 강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이와 함께 축구 유니폼 등 아이템들도 대중화 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청하, 큐리, 류준열 등 축구 관람이나 일상 생활에서도 유니폼을 착용하는 일이 허다한 요즘.

축구 유니폼 등을 대중화 시키기 위해 노력했던 포워드 대표 최호근은 지난 1월 인터뷰에서 "유니폼, 아이템을 일상 생활에 착용하다보니 '축구하고 왔냐'라는 소리를 듣는 게 너무 싫었다. '축구 유니폼도 예쁜데 왜 찌질하고 창피해야 하는 거지?'라는 생각이 들어 사람들에게 알리고픈 마음에 시작하게 됐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또한 "3~4년 뒤에도 수익을 낼 수 있을 줄 알았지만 예상치 못하게 빨리 터졌다"라며 축구의 인기를 실감했다.

한편 연예인, 래퍼 등이 유니폼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대중들도 유행을 따라가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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