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C 서울, 프리미엄 퍼니쉬드 오피스
-이달 14일까지 론칭 기념 이벤트 풍성

여의도 IFC 서울빌딩에 들어선 'The Smart Suites at IFC' 내부 모습
여의도 IFC 서울빌딩에 들어선 'The Smart Suites at IFC' 내부 모습

IFC 서울에 고급·소형 오피스 브랜드인 ‘The Smart Suites at IFC’ (더 스마트 스위트 앳 아이에프씨)가 1일 론칭을 기념해 오픈투어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TWO IFC' 12층에 조성된 ‘The Smart Suites at IFC’는 모든 인테리어를 완료해 초기 입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최고급 소형 퍼니쉬드 오피스로, 공유 오피스나 비즈니스센터와는 달리 공용공간보다는 개별 오피스 내부의 사무공간에 집중했다. 따라서 독립된 사무공간의 프리미엄을 원하는 금융 기업들이 이용하기에 용이하며, 최소화된 초기비용으로 다른 임차사들과 동일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게 장점이다. 아울러 다른 빌딩보다 유연한 임대차 계약기간으로 소규모 회사들이 입주할 수 있는 것도 매력적이다.

오는 14일까지 진행되는 오픈 투어에서는 빌딩 내부에 마련된 사무공간에서 한강을 조망하며 오피스 체험할 수 있고, 투어 후에는 이 빌딩 모습을 촬영해 인스타그램 포스팅하는 온라인 이벤트와 투어 중 각 쇼룸에 비치된 도장을 모두 모아 응모함에 넣으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오프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픈투어 참여에는 제한이 없어 누구나 홈페이지 예약링크에 신청하면 된다.

IFC 서울은 연면적 50만5236m²에 오피스 3개동(32층, 29층, 55층)과 콘래드 서울호텔(434개 객실) 그리고 지하철역까지 연결돼 있는 인터내셔널 스타일의 IFC Mall로 구성된 대형 복합 상업 빌딩이다. 또 2012년 8월 완공된 후 최고의 국제 금융 빌딩으로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잡았다.

스마트스위트 한 관계자는 “국제금융인의 편의를 고려한 비즈니스 환경, 컨템포러리 쇼핑몰 IFC 몰과 콘래드 서울 호텔을 갖추고 있어 국제화된 금융 중심지의 면모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오픈투어를 통해 고품격 프리미엄 오피스만의 강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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