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도 예각의 면도날, 초고속 1만3000cpm 리니어 모터 탑재로 절삭력 높여

파나소닉코리아(대표 노운하)는 빠르고, 안전하고, 간편한 3S컨셉(Speed, Safety, Simple)의 전기면도기 람대쉬 시리즈의 최신 모델 람대쉬 ES-BST6R과 ES-BST2R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파나소닉 BST6R과 BST2R은 예리한 30도 예각의 나노 엣지 스테인레스 3중 면도날과 강력한 파워의 분당 회전수 최고 1만3000cpm의 초고속 리니어 모터를 탑재해 수염 잔뿌리까지 놓치지 않고 편안하고 깔끔한 면도가 가능하다.

일반 세안용 클렌저만으로도 풍성한 거품을 만들 수 있는 거품모드 기능과 빗살 모양의 면도날 설계로 거품이나 젤을 알맞게 남겨주는 ‘거품 스루’ 기능으로 부드러운 면도를 할 수 있으며 수염의 두께를 감지해 스스로 모터 회전 수를 제어하는 수염센서감도가 기존 모델보다 1.8배 향상돼 기존의 시리즈보다 더 세밀하고 부드럽게 면도할 수 있어 피부 자극을 최소화한다.

파나소닉 신제품 전기면도기 BST6R과 BST2R은 파나소닉만의 ‘마이크로블레이드™(MICROBLADE™)’ 기술이 적용된 30도 나노엣지 면도날을 탑재했다. 파나소닉의 스테인레스 3중 나노엣지 면도날은 칼끝 각도를 동양인에게 최적화된 각도인 30도 예각화해, 동양인 특유의 굵은 수염도 물론, 덥수룩한 수염도 막힘없이 시원하게 면도한다.

분당 회전수 1만3000cpm인 파나소닉의 강력한 리니어 모터는 같은 속도라도 사용 기간과 시간에 따라 파워 저하가 생기는 타제품과 달리 베터리가 소모될 때까지 일정한 파워의 면도 성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번 신제품 2종 역시 리니어 모터를 탑재했다.

리니어 모터로 빠르게 회전하는 면도날은 굵고 짧은 수염도 잔뿌리조차 놓치지 않고 말끔하게 면도가 가능하며 지속적인 성능으로 피부자극을 최소화한다. 또한, 좌우로 30°까지 움직이는 무빙 헤드와 ‘다중밀착 곡선형 면도망’은 곡선 형태로 피부에 밀착해 보다 편안하고 부드러운 면도가 가능하다.

파나소닉 신제품 전기면도기 람대쉬 BST6R은 국제표준방수테스트를 통과한 국제공인방수등급(IPX7)을 받은 완전 방수 제품이다. 샤워 시에도 물 침투 걱정 없이 면도를 할 수 있으며, 클리닝 셔터를 장착해 망의 탈착 없이도 면도 후 물 세척이 가능하다. 또한 면도기 내부에 ‘클린 코팅’이 돼 있어 거품이나 젤로 인한 오염 및 물 때 같은 얼룩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여 손쉽게 제품을 관리를 할 수 있다.

또 기존 람대쉬 시리즈가 자랑하는 수염밀도센서의 센서감도가 1.8배 향상된 고정밀 ‘수염밀도센서’ 기능을 통해 사용자마다 다른 수염의 밀도(두꺼운 수염, 얇은 수염 등)를 감지해 자동으로 최적의 구동환경을 설계한다. 회전 수를 자동으로 조절해 불필요한 자극을 줄여주며, 수염 굵기에 따라 모터의 회전수를 분당 9000회에서 1만3000회로 자동 조절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한다.

파나소닉 신제품 전기면도기 BST6R과 BST2R은 1시간 충전으로 14일간 사용이 가능(1일 약 3분 사용시)하며 구입 시 3년 무상 AS가 가능하다. 파나소닉 ‘ES-BST6R’의 중량은 약 155g, 색상은 블랙 단일 색상, 가격은 21만9000원이며, ‘ES-BST2R’의 중량은 약 145g, 색상은 레드블랙, 가격은 18만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