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Biz 전기경제 시공&SOC 뉴스&피플 오피니언 전기문화
경기도 “연말까지 16개 수소충전소 구축 可…사업비 180억 추가 확보”
안성, 수원, 고양, 화성, 평택, 성남, 부천, 남양주, 하남, 여주 등 설치
고속도로 휴게소 내 수소차 충전소 개장식이 열린 4월 12일 오전 경기 안성시 안성휴게소(부산방향)에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수소차 충전 시연을 하고 있다. <본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 없음> (제공: 뉴시스)
연말까지 경기도 내 총 16개소의 수소충전소가 구축될 전망이다. 22일 경기도에 따르면 정부 1차 추경에 수소충전소 4곳 설치를 위한 사업비 180억원(기존예산 30억원, 총예산 210억원)이 추가 확보된다.

이에 경기도는 환경부가 진행한 ‘수소충전소 설치 민간자본보조사업’ 공모에서 고양(2곳), 수원, 화성, 성남 등 도내 5곳이 사업대상자로 최종 확정되는 등 올 연말까지 수소충전소 9곳을 추가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도내에는 지난달 개장한 안성휴게소 상·하행, 여주휴게소 등 3개소와 다음 달 준공을 앞둔 하남드림휴게소, 평택시와 부천시가 각각 자체적으로 설치하고 있는 3개소(평택 2곳, 부천 1곳) 등 이미 설치가 완료됐거나 현재 추진 중인 7개소를 포함, 총 16개소의 수소충전소가 들어서게 된다는 전언이다.

도는 이번에 확보한 추가경정예산을 활용해 수원, 화성, 안성, 남양주 등 4곳에 수소충전소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경우 도내에는 ▲안성 3개소 ▲수원 2개소 ▲고양 2개소 ▲화성 2개소 ▲평택 2개소 ▲성남 1개소 ▲부천 1개소 ▲남양주 1개소 ▲하남 1개소 ▲여주 1개소 등 총 16곳의 수소충전소가 들어서게 된다.

이와 함께 수소연료전지차 600대도 보급된다.

도는 이번 정부 1차 추경에 수소연료전지차 400대 보급을 위한 예산 202억6250만 원(기존예산 6억5000만원, 총예산 209억1250만원)을 추가 확보했다. 이에 따라 도내에는 원래 보급 예정이었던 200대와 이번 추경예산을 통한 400대 등 총 600대의 수소연료전지차가 보급될 예정이다.

김건 경기도 환경국장은 “정부의 친환경수소차 보급정책에 적극적으로 부응해 친환경자동차를 타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하루빨리 수소차 인프라가 확충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경기도가 울산, 경남, 광주 등 타 지자체보다 후발주자로 나서긴 했지만 타 시도에 비해 많은 인구, 자동차등록대수, LPG 및 CNG 충전소 등 유리한 여건을 잘 활용하면 훨씬 빠른 성장을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라고 말했다.
작성 : 2019년 05월 22일(수) 12:02
게시 : 2019년 05월 22일(수) 12:02


박정배 기자 pjb@electimes.com        박정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경기도 | 수소충전소 | 추가경정예산
많이 본뉴스
전기계 캘린더
2019년 6월
1
2345678
9101112131415
16171819202122
2324252627282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