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월성본부 직원, 헌혈증 200장 울산혈액원 전달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은 14일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에 전 직원이 모은 헌혈증 200장을 전달했다.
또 본사와 월성지역본부 2곳에서 사랑 나눔 헌혈행사를 전개했다.
헌혈행사에는 공단 직원과 인근 경주 시민들도 함께 참여했다.
원자력환경공단 관계자는 “헌혈 인구 감소로 혈액 공급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는 점을 감안해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과 연계해 헌혈행사와 현혈증 기부운동을 지속해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