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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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민작가의 윤지오 카톡 폭로가 이슈몰이 중이다.

최근 그녀는 "윤지오 거짓말을 폭로한다. 그녀의 모든 말은 진실이 아니다. 나눈 대화를 첨부하며, 위 내용은 진짜다"라고 저격,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어 "그녀의 행보는 죽은 장자연의 억울함이 아닌 본인 스스로를 돋보이게 하는 행동들이다"라며 "그녀가 외국에 살 때 장자연이 당한 일을 알고 있지도 않았다. 두 사람이 가깝지도 않았고, 유족의 동의도 없이 책을 출판했다"라고 폭로했다.

또한 박훈 변호사 역시 "'장자연의 죽음'이 더 주목 받아야 한다"라며 윤지오가 진행 중인 후원계좌, 출판이익 등을 비난했다.

그들은 "죽은 장자연을 돈 놀이, 본인이 돋보이게 만드는 데 이용하고 있는 그녀의 진실을 밝혀내야한다"라며 고소 준비 중인 사실을 알려 눈길을 끌고 있다.

윤지오는 이같은 논란에도 굳건한 태도를 유지, 맞고소를 진행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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