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회는 전북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간담회에 참석해 전기공사업계의 애로 해소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전북도회는 전북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간담회에 참석해 전기공사업계의 애로 해소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전북도회(회장 김은식)는 지난 18일 한국전기안전공사 본사 소통홀에서 전북도청이 주관한 ‘전북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계약부서 담당자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도청 지역정책과 건설지원팀장을 비롯해 국민연금공단 외 7개 기관 계약부서 담당자 등 16명이 참석해 ‘전기공사 분리발주 준수, 지역의무 공동도급 준수 및 지역업체 참여율 확대’ 등을 협의했다.

협회 관계자는 “오늘 간담회는 지난달 26일 건설단체연합회가 주최한 ‘도지사 초청 간담회’에서 김은식 회장의 건의사항으로 개최된 것”이라며 “협회 홍보는 물론, 전기공사 분리발주와 지역의무 공동도급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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