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발전 위한 의견 논의의 장 열어

전기공사공제조합은 제33회 자문위원장 회의를 열고 업계 발전을 위한 위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전기공사공제조합은 제33회 자문위원장 회의를 열고 업계 발전을 위한 위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15일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김성관)은 서울 논현동 조합사옥 회의실에서 ‘제33회 자문위원장 회의’를 개최했다.

최근 연임에 성공한 김성관 제13대 이사장은 이날 회의에서 앞으로의 3년간 공약이행에 대한 청사진과 조합 일반현황, 조합 신용평가 제도 개선, 차세대시스템 구축 사업, 리스크관리 제도, 영업점 사옥 추진 등에 대해 설명했다.

아울러 업계 발전을 위해 자문위원장들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됐다.

김성관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조합원 편익을 위해 조합은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으며, 미래를 선도하는 최고의 조합으로 도약할 테니 많은 격려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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