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종합대상’ 2년 연속 수상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이 인적자원개발(HRD) 우수기업의 입지를 다졌다.

동서발전은 25일 한국HRD협회가 주최하는 2019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종합대회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종합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동서발전은 ▲전략적 역량제고 체계 ▲계층별 리더십 교육 체계 ▲역량향상진단시스템을 통한 자기 주도적인 역량개발 ▲직급별・연차별 맞춤형 역량개발 ▲직무별 직무역량 수준별 필수교육 이수제 ▲4차 산업 신기술 교육을 통한 융·복합형 인재양성 ▲자격증 취득지원제도 ▲전략적 인재육성 인프라 구축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분석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안전, 혁신, 사회적가치, 4차산업 신기술 역량 강화 등 CEO 인재육성 철학을 반영해 핵심역량은 높이고, 기초역량은 다지며, 선택역량은 더하고, 역량개발 시스템은 넓히는 전략으로 인적자원개발 분야 선도기관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2017년 교육부와 인사혁신처가 주관하는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Best HRD)’ 재인증을 취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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